‘정성호♥’ 경맑음, 2주만에 7㎏ 감량‥다섯째 육아 중에도 꾸준한 몸 관리

[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1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그래도 많이 빠졌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경맑음은 최근 태어난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영상과 함께 54.5kg으로 찍힌 체중계 사진도 공개했다.

이어 청바지 지퍼를 다 채우지 못한 사진에는 “아직은 청바지가 무리인가. 오빠가 너무 당연한 거 아니냐고 걱정 말라고 한다”라고 적었다.

경맑음은 “조리원에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청바지를 입어봤는데 단추가 안 잠기는 거예요, 임신 전 몸무게까지는 바라지 않지만”이라며 꾸준히 체중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경맑음은 “사진은 출산 후 히어로 몸무게도 빠지지 않은 일주일 전 몸무게 사진을 남겨드리며”라는 글과 함께 61.97kg 몸무게 인증샷을 공개했다. 2주 만에 약 7kg가 빠진 상태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9세 연상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18일 다섯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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