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금융완화정책 유지 결정

심재훈 2023. 1. 18.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18일 도쿄 일본은행 본부에서 열린 금융정책 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물가상승 억제를 위해 추가 긴축에 나설 것이란 예상과 반대로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이날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0％ 정도로 유도하는 대규모 금융완화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아시아 증시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도쿄 AP·교도=연합뉴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18일 도쿄 일본은행 본부에서 열린 금융정책 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물가상승 억제를 위해 추가 긴축에 나설 것이란 예상과 반대로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이날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0％ 정도로 유도하는 대규모 금융완화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아시아 증시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2023.01.18

jason366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