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스타 ‘뜀박질’...주가 26% 오르며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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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스타 주가가 급등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로보스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00원(26.35%)오른 2만 6850원에 장을 마쳤다.
로보스타 주가는 최근 상승랠리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등 올해 로봇, AI 등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늘어 관련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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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스타 주가가 급등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로보스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00원(26.35%)오른 2만 68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거래량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6,935,065주에 달했다.
로보스타 주가는 최근 상승랠리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등 올해 로봇, AI 등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늘어 관련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초 레인보우로보틱스에 590억원을 투자하며 지분을 확보하는 등, 로봇 산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로보스타는 1999년 산업용 로봇 제조업 등을 주목적으로 설립했으며, 2011년 10월 17일에 코스닥에 상장했다.
로보스타는 산업용 로봇과 로봇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으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산업의 고도화에 대응하는 로봇의 성능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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