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변호사회,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5곳 후원

신대희 기자 2023. 1. 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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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변호사회는 설 명절을 앞둔 18일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이웃 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을 받은 시설은 소화자매원, 희망의 집, 화순자애원, 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 선회노인요양원다.

이날 소화자매원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진용태 광주변호사회장, 장정희 제1부회장, 하재욱 제2부회장, 오광표 사업이사가 함께했다.

광주변호사회는 매년 명절 지역 사회복지시설·장애인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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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변호사회는 설 명절을 앞둔 18일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이웃 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을 받은 시설은 소화자매원, 희망의 집, 화순자애원, 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 선회노인요양원다.

이날 소화자매원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진용태 광주변호사회장, 장정희 제1부회장, 하재욱 제2부회장, 오광표 사업이사가 함께했다.

진 회장은 "이웃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변호사회는 매년 명절 지역 사회복지시설·장애인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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