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부터 유미까지…에스페로·김호중 '엔드리스' 커버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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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와 김호중이 함께한 '엔드리스'(Endless) 커버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배우 김영호와 가수 유미와 이우, 서울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에스페로와 김호중이 부른 '엔드리스'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천둥호랑이' 창법의 주인공 권인하, 가수 리누와 김용진 등 다양한 가수들이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엔드리스' 커버에 참여해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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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와 김호중이 함께한 '엔드리스'(Endless) 커버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배우 김영호와 가수 유미와 이우, 서울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에스페로와 김호중이 부른 '엔드리스'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김영호와 지난해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사랑은...죽었다'를 발매한 가수 유미는 강렬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엔드리스'를 열창해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가수 이우와 서울 또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음악 팬들의 귀호강을 책임졌다.
앞서 '천둥호랑이' 창법의 주인공 권인하, 가수 리누와 김용진 등 다양한 가수들이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엔드리스' 커버에 참여해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이 특급 지원에 나선 에스페로는 지난해 말 타이틀곡 '엔드리스'로 데뷔했다. 18일 오후 김호중과 함께 네이버 NOW.(나우)에서 '에스페로 윈터 로맨스 콘서트 위드 김호중'(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 스페셜 쇼를 개최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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