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연애하더니…졸리와 살던 집 495억에 매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9)가 약 30년 거주하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유지를 매각한다.
17일(현지시간) 피플지 등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로스 펠리스 지역에 위치한 부동산을 약 4000만 달러(한화 약 495억)에 매물로 내놓았다.
피트는 배우 카산드라 피터슨에게서 170만 달러(한화 약 21억)를 주고 구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9)가 약 30년 거주하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유지를 매각한다.
17일(현지시간) 피플지 등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로스 펠리스 지역에 위치한 부동산을 약 4000만 달러(한화 약 495억)에 매물로 내놓았다.
피트는 배우 카산드라 피터슨에게서 170만 달러(한화 약 21억)를 주고 구매했다. 이후 자택 근처 부지까지 구매하여 집에 수영장, 테니스 코트 그리고 스케이트 링크를 만들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피트가 1.9에이커(약 2300평)에 달하는 거대한 부지를 내놓은 목적은 그가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더 작은 곳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거대한 저택은 피트와 전 부인 앤젤리나 졸리(47)가 지난 2016년에 갈라서기 전에 슬하 6명의 아이들이 거주하던 곳이다.
피트·졸리 부부가 법적으로 이혼으로 인정받은 2019년 이후 이들은 자녀 양육권과 프랑스 남부의 부동산과 같은 금융 자산 분할에 따른 지속적인 협상을 진행해 오고 있다.
피트는 현재 보석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몬(32)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또한 앤젤리나 졸리도 영국 배우 폴 메스칼(27)과 다정한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일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