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농협·농가주부모임, 신년맞이 ‘경로당 어르신 떡국 나눔’ 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 사남농협(조합장 김종기)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7~11일까지 5일간 농가주부모임(회장 정원주) 회원 40여명과 함께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남농협은 행사에 앞서 7일부터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떡국 재료 준비를 시작해 지역의 31개 마을경로당 전부를 방문하며 정성이 담긴 떡국을 어르신 900여명에게 대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900여명에 떡국 대접
경남 사천 사남농협(조합장 김종기)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7~11일까지 5일간 농가주부모임(회장 정원주) 회원 40여명과 함께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남농협은 행사에 앞서 7일부터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떡국 재료 준비를 시작해 지역의 31개 마을경로당 전부를 방문하며 정성이 담긴 떡국을 어르신 900여명에게 대접했다.
김종기 조합장은 “어르신들께서 농협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정성껏 끓인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사천=최상일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