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 설 앞두고 복지시설 '나눔' 펼쳐

장아름 2023. 1. 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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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는 18일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진용태 회장과 장정희 제1부회장, 하재욱 제2부회장, 오광표 사업이사는 광주 소화자매원과 희망의 집, 전남 화순자애원, 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 해남 선회노인요양원을 찾아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매년 회비 일부를 적립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5천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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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 광주 소화자매원에 후원금 전달 [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지방변호사회는 18일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진용태 회장과 장정희 제1부회장, 하재욱 제2부회장, 오광표 사업이사는 광주 소화자매원과 희망의 집, 전남 화순자애원, 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 해남 선회노인요양원을 찾아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매년 회비 일부를 적립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5천만원을 기탁했다.

진용태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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