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설 앞두고 식품안전 특별점검

이상희 2023. 1. 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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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일을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한 전남농협은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하고 도내 400여개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가공공장 등에 대해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을 집중 지도· 점검하는 것이다.

박종탁 본부장은 "하나로마트와 가공공장 등 농축협이 운영하는 모든 제조·판매장에서 식품안전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와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을 맞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지역 농축산물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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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지역 농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해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안전 특별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

2∼20일을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한 전남농협은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하고 도내 400여개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가공공장 등에 대해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을 집중 지도· 점검하는 것이다. 또한 각 사업장에 교육자료를 제공해 지역 농·축협이 자체적으로 식품안전 점검과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종탁 본부장은 “하나로마트와 가공공장 등 농축협이 운영하는 모든 제조·판매장에서 식품안전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와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을 맞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지역 농축산물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안=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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