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선관위, 깨끗한 조합장 선거 기원 떡 나눔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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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50일 앞둔 17일 전주 한옥마을 승광재에서 '깨끗한 조합장 선거 기원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전북도선관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돈 선거를 근절하고 흑색선전 없는 조합장 선거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50일 남은 조합장선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선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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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50일 앞둔 17일 전주 한옥마을 승광재에서 ‘깨끗한 조합장 선거 기원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전북도선관위 사무처장과 각 농협·수협·산림조합 전북지역 본부장 등은 불법 선거 척결을 위한 떡메치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다짐했다.
이어 조합원이 직접 지은 쌀로 만든 떡국떡 300㎏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기부해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길 기원했다.
전북도선관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돈 선거를 근절하고 흑색선전 없는 조합장 선거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50일 남은 조합장선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선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주=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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