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정책주간지 'K-공감'으로 개편

이한나 기자(azure@mk.co.kr) 2023. 1. 18. 16: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부 대표 정책주간지 '공감'을 새해부터 'K(케이)-공감'으로 전면 개편했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 브랜드를 통합해 국내 대표 정책주간지로 정체성을 강화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제호를 비롯해 표지 디자인과 콘텐츠를 세련되게 변화시켜 정부 간행물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정책 이슈와 연계한 표지 인물이 킬러 콘텐츠가 되는 정부 대표 정책주간지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 16일자 설 특집호 표지 인물과 커버스토리에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으로 유명한 방송인 정성호·경맑음 부부 등 전국 다둥이 가족들 사연을 담았다.

K-공감은 주민센터, 도서관, 금융기관은 물론이고 공감 누리집 등에서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콜센터(080-851-0183)로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정기구독이 가능하다.

[이한나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