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코퍼레이션, 3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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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은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청년친화 강소기업의 월별 중위임금과 평균임금은 중소기업 대비 높은 임금 수준을 기록했다.
고용노동부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 개선과 조기 취업 촉진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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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국내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은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 개선과 조기 취업 촉진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부터 평가 기준을 변경했다. △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등에서 골고루 점수를 획득한 기업에 순위를 부여하고, 현장실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선정했다. 신용평가 등급 B-미만과 산재사망사고 발생 이력이 있는 기업은 제외됐다.
레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적극적인 청년 채용과 안정적인 고용이 가능한 조직 시스템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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