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못난이김치-제주 감귤 특산품 교류…취약계층 지원

김용빈 기자 2023. 1. 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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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제주도는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 특산품을 주고받았다.

충북은 못난이김치(5kg) 100박스, 제주는 감귤(5kg) 83박스를 전달했다.

김치와 감귤은 각 지역 취약계층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제주도민들에게 충북의 못난이김치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두 지역이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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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제주도는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 특산품을 교류했다. (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와 제주도는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 특산품을 주고받았다.

충북은 못난이김치(5kg) 100박스, 제주는 감귤(5kg) 83박스를 전달했다.

김치와 감귤은 각 지역 취약계층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제주도민들에게 충북의 못난이김치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두 지역이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못난이김치는 가격 폭락 등의 이유로 수확하지 못해 버려지던 배추를 이용해 만든 김치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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