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단수·동파 예방” 서울시 24시간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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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설 연휴 단수나 동파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서울시 전체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또 8개 수도사업부와 6개 아리수 정수센터에도 상황실을 설치해 설 연휴 발생하는 누수·단수 등 긴급 상황과 민원에 대응합니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 동파 '경계' 단계가 발령되면 동파 대책 상황실도 24시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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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설 연휴 단수나 동파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서울시 전체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또 8개 수도사업부와 6개 아리수 정수센터에도 상황실을 설치해 설 연휴 발생하는 누수·단수 등 긴급 상황과 민원에 대응합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연휴 기간 하루 67명의 비상 근무조를 편성했습니다.
단수 발생 시에는 급수차·물탱크·급수팩·병물 아리수 등을 활용해 비상 급수를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 동파 ‘경계’ 단계가 발령되면 동파 대책 상황실도 24시간 운영합니다.
본부와 8개 수도사업소에 하루 2개 조로 인력을 편성해 동파 신고 접수·처리를 돕습니다.
서울시는 설 연휴 내내 기온이 영하에 머물고 24∼25일은 영하 10도 미만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경계 단계가 발령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각 가정에선 연휴 전 수도 계량기함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집을 오래 비울 때는 수돗물을 가늘게 틀어 계량기 안에 물이 고이지 않게 하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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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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