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올해 아동·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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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올해 국립해양박물관 내에 '해양산업 체험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개관하는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해양진흥공사는 '제1차 사회공헌운영위원회'를 열고 연간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 내에 '해양산업 체험 미디어아트 전시관' 개관 등 미래 해양 산업의 중심이 되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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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립해양박물관 내 '해양산업 체험 미디어아트 전시관' 개관 예정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올해 국립해양박물관 내에 '해양산업 체험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개관하는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해양진흥공사는 '제1차 사회공헌운영위원회'를 열고 연간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사회공헌운영위원회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협의체로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심의·의결하며, 내부 관계자와 사회공헌 외부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해양진흥공사는 올해 3대 추진과정으로 ▲미래 해양 인재 육성 투자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조성 등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 내에 '해양산업 체험 미디어아트 전시관' 개관 등 미래 해양 산업의 중심이 되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김우호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공사 창립 5주년을 기념해 공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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