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전원주택 공사현장서 토사 무너져…2명 부상

CBS노컷뉴스 이준석 기자 2023. 1. 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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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 36분 경기도 광주시 능평동의 한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토사에 매몰됐으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굴착기로 7~8m 높이의 절개지를 파내던 중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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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지 파던 중 흙 무너져 작업자 매몰
1명 심정지, 1명 다리 다쳐 병원 이송
사고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8일 오후 2시 36분 경기도 광주시 능평동의 한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토사에 매몰됐으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1명은 다리를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굴착기로 7~8m 높이의 절개지를 파내던 중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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