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장에 노연홍 전 靑 복지수석 단독 추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새 회장으로 노연홍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사진)이 단독 추천을 받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협회 이사장단사 회의는 노 전 수석을 내달 14일 이사장단 회의에서 회장 후보로 단수 추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회는 후보가 추천되면 회의 직후 열리는 협회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임한 이후 다음 달 21일 예정된 78회 정기총회에서 이를 최종 보고한다.
노 전 수석은 지난 2018년에도 원희목 현 회장과 함께 회장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새 회장으로 노연홍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사진)이 단독 추천을 받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협회 이사장단사 회의는 노 전 수석을 내달 14일 이사장단 회의에서 회장 후보로 단수 추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회는 후보가 추천되면 회의 직후 열리는 협회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임한 이후 다음 달 21일 예정된 78회 정기총회에서 이를 최종 보고한다.
노 전 수석은 지난 2018년에도 원희목 현 회장과 함께 회장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신임 제약바이오협회장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이다.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고 이사장단사 의결이 있으면 2년 더 추가할 수 있다.
한편 노 전 수석은 행시 27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보건복지부 정통 관료 출신이다.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 식약청장, 청와대 고용복지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이후 가천대학교 부총장을 거쳐 현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코로나특별위원으로 참여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