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3월 29일 ‘더 사이클: 프론티어’ 시즌3 출시

독일 게임 개발사 예거(YAGER)는 일인칭 PVP 익스트랙션 슈팅 게임 ‘더 사이클: 프론티어(The Cycle: Frontier)’가 3월 29일 시즌3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사이클: 프론티어는 2022년 6월 정식 오픈과 함께 240만명의 플레이어, 5만명이 넘는 트위치 스트리머와 약 250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게임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시즌 3에서는 새로운 게임 내 새로운 콘텐츠와 기능이 도입된다. 게임의 꾸준한 개발 과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 가운데 하나이자 중요한 변경 사항은 지금까지 시즌별로 행해졌던 ‘초기화’가 시즌3까지 마지막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리드 프로듀서인 매트 라이트풋에 따르면 시즌3의 시작은 새로운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기존 포르투나에서 모험을 계속하려는 프로스펙터들에게도 완벽한 기회이다. 경제 초기화, 새로운 밸런싱, 업데이트된 캠페인 외에도 더 쾌적한 플레이 경험을 위해 게임이 오랫동안 이어지고 장기적인 수명을 가질 수 있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즌3 출시일 전까지 중요 변경 사항들을 단계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다음 발표는 이번 달 후반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소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혹은 더 사이클: 프론티어 한국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ager Development GmbH 소개

예거(YAGER)는 1999년 몰입감 있고, 스릴 넘치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5명의 열정적인 개발자와 아티스트가 설립했다. 캐릭터는 성공·발전시키는 다양한 방법이 있고, 게임이 출시 뒤에도 진화한다. 예거는 참신함과 드라마가 코앞에 있다는 생각에 따라 게이머의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 아름다우면서 품격 있는 게임을 제작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들이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창립 22주년을 맞은 지금까지도 프로페셔널하면서도 게임을 정말 사랑하는 마니아들로 구성된 글로벌 인재들과 함께 몰입도가 뛰어나고, 매력적인 게임을 만든다는 비전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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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ager Development Gm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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