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이러니 YG 이적설 나올 수밖에…션과 러닝→연탄 봉사 '매일이 베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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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과 가수 션이 YG엔터테인먼트 이적설까지 부른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17일 션은 박보검, 임시완과 10km 러닝을 한 것에 이어, 18일에는 박보검, 윤세아와 연탄 봉사를 한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사이임을 인증했다.
박보검의 YG 이적설은 션과 친분에서 비롯됐다.
박보검이 션과 친분으로 YG로 적을 옮긴다는 보도가 이어진 당일 두 사람의 '투샷'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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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보검과 가수 션이 YG엔터테인먼트 이적설까지 부른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17일 션은 박보검, 임시완과 10km 러닝을 한 것에 이어, 18일에는 박보검, 윤세아와 연탄 봉사를 한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사이임을 인증했다.
박보검은 17일 YG 이적설에 휩싸였다. 연예계에서는 그간 박보검이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을 마무리한 후, YG로 둥지를 옮긴다는 소문이 기정사실화 된 이야기처럼 떠돌아다녔다.
박보검의 YG 이적설은 션과 친분에서 비롯됐다. 박보검은 션과 가까워진 후 오래 다니던 교회까지 옮겨 종교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이러한 두 사람의 친분이 계속되자 일부에서는 "박보검이 션과 소속사도 한솥밥을 먹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로 인해 박보검이 YG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YG는 즉각 진화에 나섰다. YG 관계자는 "박보검의 YG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박보검이 션과 친분으로 YG로 적을 옮긴다는 보도가 이어진 당일 두 사람의 '투샷'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YG 이적설이 불거진 날에는 "시완이와 보검이와 함께 10km 뛰고 맛집에서 버터 솔트 베이글과 아이스 카페라테 한잔. 올해 좋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할게"라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튿날에는 "연탄 봉사로 하얗게 불태웠다"라고 박보검과 함께 연탄 봉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보검이 밝은 얼굴로 션과 함께 연탄 봉사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박보검은 대한민국 20대 남자 배우 중에서도 톱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라, 과연 그의 다음 거취가 어디일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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