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 고교생에 금융권 진로체험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18일부터 사흘간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꿈담기' 진로체험은 2019년 부산은행과 부산시교육청이 지역사회 미래 인재 양성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금융권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금융기관 가상체험과 주식, 펀드 모의투자 대회 등 최신 금융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권시현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은행 업무 가상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덜고 꿈을 개척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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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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