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스릴 넘치는 마블 페이즈5의 화려한 시작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 대한 해외매체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외신들은 ‘양자 영역’의 놀라운 비주얼부터 새롭게 중무중한 ‘앤트맨 패밀리’, 그리고 무한한 우주를 위협하는 강력한 빌런 정복자 ‘캉’의 등장까지 마블 페이즈 5로 들어가는 첫 관문인 이번 작품에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해외 매체들은 “가장 기대되는 마블 스튜디오 프로젝트 중 하나”(COLLIDER), “MCU의 가장 중요한 시리즈가 될 것이다”(SCREEN RANT), “MCU의 페이즈 5는 마블 스튜디오의 가장 작은 어벤져스를 위한 가장 큰 영화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덕분에 스릴 넘치게 시작될 것이다”(THE DIRECT), “팬들을 양자 영역의 장대한 모험으로 안내할 것이다”(Geek Tyrant), “오랫동안 기다려온 MCU의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들의 귀환이 될 것이다”(ITM)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영화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완벽한 파트너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예고하는 ‘앤트맨’ 역의 폴 러드와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의 앙상블에 기대가 모아진다. '앤트맨과 와스프'를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재닛 반 다인’ 역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미셸 파이퍼가 다시금 분한다.
여기에 '프리키 데스데이'에 출연한 캐서린 뉴튼이 딸 ‘캐시 랭’으로 새롭게 합류하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를 통해 첫 등장한 정복자 ‘캉’ 역에 조나단 메이저스가 압도적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2월 15일 개봉.
[사진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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