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펫케어 모드' 등 갖춘 '타워에어컨' 출시

정지은 2023. 1. 18.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는 집에 홀로 남는 반려동물의 실내 온도까지 알아서 관리해주는 2023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컬렉션'을 1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에어컨을 관리하는 자동 청정관리 기능을 7단계로 강화한 게 특징이다.

찬 바람을 벽 쪽으로 보내 집안 전체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와이드케어냉방'과 알아서 실내환경에 맞춰 운전하는 '스마트케어' 기능도 탑재했다.

신제품의 이색 기능인 '펫케어 모드'는 실내 온도가 설정값에 도달하면 냉방을 켜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동 청정관리 기능 강화


LG전자는 집에 홀로 남는 반려동물의 실내 온도까지 알아서 관리해주는 2023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컬렉션’을 1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에어컨을 관리하는 자동 청정관리 기능을 7단계로 강화한 게 특징이다. 수분이 많이 생기는 열교환기 뒷면에 항균 처리된 클린 케이스를 적용했다.

찬 바람을 벽 쪽으로 보내 집안 전체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와이드케어냉방’과 알아서 실내환경에 맞춰 운전하는 ‘스마트케어’ 기능도 탑재했다. 신제품의 이색 기능인 ‘펫케어 모드’는 실내 온도가 설정값에 도달하면 냉방을 켜준다. 외출 때 홀로 집에 남아 있는 반려동물까지 배려한 기능이다.

신제품 색상은 카밍 베이지, 크림 그레이, 크림 화이트, 카밍 그린 등 4종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