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지역이웃에 한우 곰탕 세트 1천 상자 전달

설맞이 '사랑 나눔 행사' 진행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18일 오전 본사에서 지역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위한 설맞이 '이웃사랑 곰탕 나눔' 전달식을 열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한우 곰탕 세트 1천 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BNK금융의 사랑 나눔 행사는 명절에도 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며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지역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한우 곰탕 세트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복지시설 50여곳의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사용된다.

18일 오전 BNK금융그룹 본사에서구교성 BNK금융지주 그룹경영지원부문장(왼쪽 두 번째부터)이 박영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에게 지역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위해 ‘한우 곰탕 세트’ 1천 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구교성 BNK금융지주 그룹경영지원부문장은 "지역 이웃들께 전하는 작은 선물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NK금융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포용금융 사업, 임직원 환경보호실천 캠페인 등을 지속해서 펼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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