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공사 현장서 무너진 흙더미 1명 심정지

김재현 2023. 1. 18.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흙더미에 깔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8일) 오후 2시 35분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절개지의 흙이 무너지며 작업자들이 파묻혔습니다.

119구조대가 출동해 긴급 구조 작업을 펼쳤지만 매몰된 작업자 중 1명이 숨지고 1명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번 사고는 굴착기로 7~8m 높이의 절개지를 파내던 중 갑자기 절개지 벽면이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사진 : 연합뉴스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흙더미에 깔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8일) 오후 2시 35분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절개지의 흙이 무너지며 작업자들이 파묻혔습니다.

119구조대가 출동해 긴급 구조 작업을 펼쳤지만 매몰된 작업자 중 1명이 숨지고 1명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번 사고는 굴착기로 7~8m 높이의 절개지를 파내던 중 갑자기 절개지 벽면이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