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도시공간 재창조 사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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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18일 인천도시공사에서 올해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공사는 관내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업체 발주 확대, 맞춤형 임대 주택 1천 478호 공급 등 성과를 냈다.
공사는 올해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을 경영 비전으로 정하고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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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18일 인천도시공사에서 올해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공사는 관내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업체 발주 확대, 맞춤형 임대 주택 1천 478호 공급 등 성과를 냈다.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기관 혁신 우수 사례 공모전에도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올해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을 경영 비전으로 정하고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제물포·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인천기계산단 재생사업, 제물포르네상스 정책사업 참여, 임대주택 3천 158호 공급 사업 등을 실시한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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