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업단지 입주 업체 60% 설 명절 4일 이상 휴무

박재원 기자 2023. 1. 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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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산업단지 입주 업체 60% 정도는 이번 설 명절 연휴기간 휴무에 들어갈 것으로 조사됐다.

산단업지관리공단에서 입주업체 92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9곳(64.1%)이 연휴 기간 공장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청주통합산업단지(옥산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제3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강내산업단지) 입주 업체 96곳 중 68곳(85%)도 설 연휴기간 휴무를 정했고, 12곳은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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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산단 입주 업체 85%도 올 설에는 "쉬겠다"
청주산업단지 전경.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청주산업단지 입주 업체 60% 정도는 이번 설 명절 연휴기간 휴무에 들어갈 것으로 조사됐다.

산단업지관리공단에서 입주업체 92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9곳(64.1%)이 연휴 기간 공장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 중 휴무 업체 3곳은 5일 이상 쉬기로 했다.

사업장을 정상·부분 가동하겠다는 업체는 15곳으로 조사됐고, 나머지는 아직 휴무 여부를 정하지 않았다.

상여금이나 귀향 여비를 지급하겠다는 업체는 42곳으로 이 중 정기상여금 형식이 54.8%, 귀향여비 형식이 42.9%로 집계됐다.

청주통합산업단지(옥산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제3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강내산업단지) 입주 업체 96곳 중 68곳(85%)도 설 연휴기간 휴무를 정했고, 12곳은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휴가 여부를 확정한 80곳 중 상여금을 지급하겠다는 업체는 41곳(51%), 여비 및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는 43곳(53%)로 조사됐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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