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를 씻어낸다…나만의 행복한 순간엔
샤워의 행복한 가치 선물하는
새로운 보디케어 브랜드 선봬
170년 전통 佛 향료社와 개발
찬란·열망·사색…3가지의 향
보디워시·보디밀크 시작으로
룸미스트·디퓨저도 순차출시
LG생활건강이 보디케어 브랜드 '벨먼 퍼퓸드 리추얼(Veilment Perfumed Ritua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벨먼 퍼퓸드 리추얼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샤워의 행복한 가치를 선사하는 보디케어 브랜드다. 벨먼 퍼퓸드 리추얼 관계자는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전문 아티스트의 제품 디자인과 영혼을 깨우는 니치 퍼퓸의 향기가 단순한 샤워젤 그 이상의 향기 리추얼로 고객의 일상에 행복의 순간을 선물하고, 샤워 그 이상의 가치로 다가가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보디워시와 보디밀크는 170년 전통의 세계적인 프랑스 향료회사 로베르테와 공동 개발한 세 가지 향을 담은 무드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무드인 '찬란(MOOD #10)'은 시간이 멈춘 듯 마치 꿈에 그리듯 벅차오르는 천국 같은 순간을 표현했다.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것으로 알려진 '키피향'에 '화이트 플로럴 노트'를 더했는데,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을 떠올리는 콘셉트다.
두 번째 무드는 내면에 숨어 있던 열정이 불꽃처럼 끓어오르는 순간을 그린 '열망(MOOD #1)'이다. 이슬 맺힌 촉촉한 나무에 타오르는 불꽃을 연상시키는 촉촉한 느낌의 우드향이다. 거침없이 타오르는 열망의 모습을 향기에 담았다.
세 번째 무드는 사색하는 새벽에 온전한 자아를 느끼는 힐링의 순간 '그래, 나 잘살고 있다'는 마음을 담은 '사색(MOOD #0)'이다. 새벽녘 고요한 숲속이 떠오르는 샌달우드 향인데, 한적한 사원에서 명상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벨먼 퍼퓸드 리추얼 보디워시는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라마이드, 레티놀, 판테놀 등 피부에 좋은 스킨케어 성분도 담았다. 오일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씻어내고, 샤워한 뒤에도 당기지 않게 관리해준다. 우유처럼 부드러운 보디밀크는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벨먼 퍼퓸드 리추얼은 보디워시, 보디밀크 등 보디케어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룸 미스트, 디퓨저 등 다양한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벨먼 퍼퓸드 리추얼 관계자는 "고객들이 벨먼 퍼퓸드 리추얼을 사용하며 샤워하는 시간이 귀찮고 반복되는 일상이 아니라, 풍부한 향기와 감미로운 텍스처로 하루를 보상받는 가치 있는 순간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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