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김치 공장에 불, 2시간 반만에 진화
김재노 2023. 1. 18. 16:25
오늘(18일)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영천시 도동의 한 김치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고 1개동, 945제곱미터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차량 20여 대와 인력 5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태환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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