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만배 소환‥이재명 혐의 막판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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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를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오전 김 씨를 불러 대장동 개발로 얻은 범죄수익을 숨긴 혐의 등을 보강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에게 천화동인 1호 수익 가운데 4백28억 원을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진상 전 민주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주기로 약속했는지를 추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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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를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오전 김 씨를 불러 대장동 개발로 얻은 범죄수익을 숨긴 혐의 등을 보강조사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27일과 30일, 이틀간 출석해달라고 통보한 검찰은, 이 대표 조사를 앞두고 조사 내용을 보강해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김 씨에게 천화동인 1호 수익 가운데 4백28억 원을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진상 전 민주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주기로 약속했는지를 추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684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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