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스크린 데뷔…'참, 잘했어요!'서 강미나X유인수와 호흡 [공식]

2023. 1. 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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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기자 유선호가 영화 '참, 잘했어요!'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유선호가 '참, 잘했어요!' 주연으로 스크린에 첫 걸음을 내딛는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유선호는 구구단 출신 강미나, 유인수 등 청춘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충무로 라이징 스타로서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참, 잘했어요!'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최하위층의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돈'이라는 권력을 손에 쥐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학원 액션 영화다.

유선호는 극 중 계급의 맨 밑에서 최상위로 올라가는 주인공 강진 역할을 맡는다.

그는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로 얼굴을 알린 뒤 그해 웹드라마 '악동탐정스'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언더커버' '우수무당 가두심' '소녀의 세계 시즌2', 최근 '슈룹'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최근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 막내로 합류, 예능까지 섭렵했다.

'참, 잘했어요!'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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