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비판' 성명 참여 장동혁 · 엄태영, 국민의힘 선관위원 사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워원회는 3·8 전당대회 선관위원인 장동혁 의원과 엄태영 의원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선관위는 장 의원과 엄 의원이 사퇴 의사를 표명했고 유흥수 선관위원장이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의원은 어제(17일) 당권 도전을 고심하고 있는 나경원 전 의원을 비판하는 국민의힘 초선 의원 성명에 동참했습니다.
어제 발표된 성명에는 국민의힘 초선의원 63명 중 가운데 50명이 현재까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워원회는 3·8 전당대회 선관위원인 장동혁 의원과 엄태영 의원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선관위는 장 의원과 엄 의원이 사퇴 의사를 표명했고 유흥수 선관위원장이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의원은 어제(17일) 당권 도전을 고심하고 있는 나경원 전 의원을 비판하는 국민의힘 초선 의원 성명에 동참했습니다.
선관위원 신분으로 특정 주자를 비판한 게 공정성 시비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발표된 성명에는 국민의힘 초선의원 63명 중 가운데 50명이 현재까지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살배기 실핏줄 터지고 시뻘건 멍…어린이집은 거짓말 급급
- 잉글랜드 FA컵 중계에서 여성 신음 소리…BBC “조사하겠다”
- “음란행위 떠올라”…'마틴 루서 킹' 조형물 외설 논란
- 교통사고 잡았더니 마약 양성…현직 기자 긴급 체포
- 팬 합성사진을 유료로?…르세라핌 김채원 열애설, 국제망신 되나
- “나이 많은 여자, 무례한 모녀”…서주원 모친, 아옳이 공개 저격
- “내 휴대폰이 나를 신고할 줄이야”…음주운전 30대 덜미
- 퇴근길 따라와 “만나자” 스토킹한 직장동료…'공포의 정체'
- “왜 중국인 욕해”…회식 중 직장동료 찌른 중국 교포
- 타거나 곰팡이 핀 돈만 2조 원, 쌓아 보니…'롯데월드타워 23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