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BS-목원대 '지역인재 양성·지역문화 발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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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대표 지영한)와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가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영한 대전CBS 대표는 "목원대와 CBS는 1954년도로 설립연도가 같고 CBS가 해온 역할과 같이 목원대도 전국적으로 목원대 출신 목사님들이 한국 교회에 큰 역할을 하고 계시고 출중한 인재들을 예술 분야에 내보내는 등 여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은 공통점을 토대로 위기의 시대에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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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대표 지영한)와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가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8일 오후 목원대 도익서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혁신 성장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지역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인턴 등 인력 채용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추진 및 문화콘텐츠 개발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인력의 교류 및 상호 공유 등을 함께하게 된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한국 기독교의 중심적인 언론 매체로서, 또 이단과의 싸움을 하면서 한국 교회가 바로설 수 있도록 역할을 해온 CBS와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만들어진 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고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지영한 대전CBS 대표는 "목원대와 CBS는 1954년도로 설립연도가 같고 CBS가 해온 역할과 같이 목원대도 전국적으로 목원대 출신 목사님들이 한국 교회에 큰 역할을 하고 계시고 출중한 인재들을 예술 분야에 내보내는 등 여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은 공통점을 토대로 위기의 시대에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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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정남 기자 j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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