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언덕에서 연탄 15장도 거뜬‥션X윤세아와 선한 영향력 전파

이하나 2023. 1. 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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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윤세아, 박보검이 연탄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션, 윤세아, 박보검이 연탄 봉사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션은 "윤세아 님은 지게에 연탄 10장을 메고 언덕을 쉴새 없이 오르락 내리락. 보검이는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한 번에 연탄 15장까지 거뜬하게. 2,500장을 59분 만에 클리어. 155번째 션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라며 열정적으로 봉사에 임한 두 사람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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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션, 윤세아, 박보검이 연탄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션은 1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탄 봉사로 하얗게 불태웠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션, 윤세아, 박보검이 연탄 봉사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연탄을 들고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있다.

션은 “윤세아 님은 지게에 연탄 10장을 메고 언덕을 쉴새 없이 오르락 내리락. 보검이는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한 번에 연탄 15장까지 거뜬하게. 2,500장을 59분 만에 클리어. 155번째 션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라며 열정적으로 봉사에 임한 두 사람을 칭찬했다.

지난해 12월 박보검은 10여 년간 몸담았던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했다. 지난 1월 17일 박보검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션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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