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차량 버리고 도주한 음주운전자 붙잡혀

홍승연 기자 2023. 1. 18.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시고속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자, 넘어진 트럭을 두고 도주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고가 나자 A 씨는 수습을 하지 않고 차를 버린 채 그대로 도주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폐쇄회로TV를 분석해 인근 노상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시고속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자, 넘어진 트럭을 두고 도주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8일) 오전 7시 50분쯤 부산 남구 문현동 동서고가도로 하행선 부근에서 50대 A 씨가 운전하던 1t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A 씨는 수습을 하지 않고 차를 버린 채 그대로 도주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폐쇄회로TV를 분석해 인근 노상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 남부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홍승연 기자redcarro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