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참, 잘했어요!'로 첫 스크린 데뷔…강미나·유인수와 호흡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선호가 영화 '참, 잘했어요!'에 캐스팅됐다.

영화 '참, 잘했어요!'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최하위층의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돈'이라는 권력을 손에 쥐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학원 액션물

유선호는 '참, 잘했어요!'의 주연으로 강미나, 유인수 등 청춘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충무로 라이징 스타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극 중 유선호는 계급의 맨 밑에서 최상위로 올라가는 주인공 강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유의 신선한 매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강점인 유선호가 충무로 신예 배우들과 함께 만들어 갈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유선호는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악동탐정스'로 데뷔 후 '복수가 돌아왔다', '언더커버', '우수무당 가두심', '소녀의 세계 시즌2', '슈룹'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다.

최근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막내로 활약하며 예능까지 섭렵한 유선호가 이번 '참, 잘했어요!'를 통해 스크린으로 연기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참, 잘했어요!'는 올 하반기 극장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