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8일 만에 7kg 감량했지만.."청바지 단추 안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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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8일 만에 약 7kg을 감량했다.
지난 10일 61.97kg이었던 경맑음은 8일 만에 7.47kg 감량에 성공해 현재 54.5kg이었다.
다섯째를 임신하고 체중이 20kg가량 늘었다는 경맑음은 지난해 12월 출산 후 빠른 속도로 체중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 속 경맑음은 청바지 단추가 안 잠겨 그대로 열고 찍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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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8일 만에 약 7kg을 감량했다.
경맑음은 18일 "저 그래도 많이 빠졌죠"라며 체중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61.97kg이었던 경맑음은 8일 만에 7.47kg 감량에 성공해 현재 54.5kg이었다. 다섯째를 임신하고 체중이 20kg가량 늘었다는 경맑음은 지난해 12월 출산 후 빠른 속도로 체중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경맑음은 "아직은 청바지가 무리인가.. 오빠가 너무 당연한 거 아니냐고 걱정말라고 한다"며 청바지를 입고 찍은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경맑음은 청바지 단추가 안 잠겨 그대로 열고 찍은 모습. 그러면서 "조리원에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청바지를 입어봤는데 단추가 안 잠기는 거예요. 임신 전 몸무게까지 바라지 않지만"이라며 "청바지에 흰 티. 곧 갑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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