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2023 스릭슨 뉴 ‘소프트 필’, ‘소프트 필 레이디’ 볼 출시[용품소식]

이정호 기자 2023. 1. 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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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역대 가장 부드러운 임팩트와 뛰어난 비거리를 자랑하는 뉴 ‘소프트 필, 소프트 필레이디’를 출시한다.

최근 스릭슨 골프볼의 퍼포먼스는 박인비, 전인지, 이민지 등 최정상급 투어 선수들이 사용해 ‘메이저 챔피언들의 볼’로 불릴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새로 나온 ‘소프트필’은 이런 스릭슨 골프볼 가운데 가장 낮은 컴프레션으로 비거리 손실 없이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을 구현해냈다.

던롭은 “스릭슨만의 패스트 레이어 코어 기술로 코어 중심에 가장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가장자리로 갈 수록 점차 강도를 더해가는 구성으로 반발력이 향상됐다. 커버에는 338 스피드 딤플을 적용하여 중력에 의한 저항을 최소화해 비거리 증가는 물론 롱게임 퍼포먼스도 보장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여성 전용으로 출시된 ‘소프트 필 레이디’는 ‘소프트필’ 보다 컴프레션이 2 낮춰져 스윙 스피드가 빠르지 않거나 낮은 탄도 때문에 고민인 여성 골퍼들에게 더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의 ‘소프트 필’은 기본 컬러인 소프트 화이트와 투어 옐로우 외브라이트 그린, 브라이트 오렌지, 브라이트 레드 컬러로 ‘소프트 필 레이디’는 소프트 화이트와 패션 핑크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다.

스릭슨 뉴 ‘소프트 필’과 ‘소프트 필 레이디’는 권장소비자가격 2만8000원이다. 17일부터 전국 스릭슨 취급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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