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파트2, 3월 10일 공개…김은숙 "마라맛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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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가 3월 10일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18일 "'더 글로리' 파트2 공개일을 3월 10일로 확정했다"고 밝히며 파트2의 스틸 8장을 공개했다.
그러나 파트2 공개까지 수개월의 시간 차가 있어 여러 말들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넷플릭스가 '더 글로리' 파트2 공개일을 3월 10일로 확정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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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호 감독 "가해자들이 응징을 당하는 이야기가 다이나믹하게 전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가 3월 10일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18일 "'더 글로리' 파트2 공개일을 3월 10일로 확정했다"고 밝히며 파트2의 스틸 8장을 공개했다. 해당 작품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는 "파트1을 보셨다면 파트2는 안 보고는 못배길 것"이라고 예고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30일 파트1이 공개됐다. 2016년 '태양의 후예'로 호흡을 맞춘 김은숙 작가와 송혜교가 다시 뭉친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총 8회가 공개된 파트1은 누적 1억 480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3주 연속 톱10에 진입했고 3주 차에도 대한민국을 포함한 8개국에서 1위, 34개 나라의 톱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파트2 공개까지 수개월의 시간 차가 있어 여러 말들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넷플릭스가 '더 글로리' 파트2 공개일을 3월 10일로 확정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은숙 작가는 파트2에 대해 "사이다, 마라 맛이 파트2에 집중됐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안길호 감독은 "본격적으로 동은과 연진의 싸움이 시작되고 가해자들이 응징을 당하는 이야기가 다이나믹하게, 눈 뗄 수 없이 펼쳐질 것이다. 모든 떡밥이 회수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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