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측, 日 주간문춘발 열애설에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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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여성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 측이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슈칸분슌)이 제기한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18일 CBS노컷뉴스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K팝 스타의 열애 사진을 입수했다며 17일부터 열애설을 예고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25일 싱글 '피어리스'(FEARLESS)를 발매하고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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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여성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 측이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슈칸분슌)이 제기한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18일 CBS노컷뉴스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K팝 스타의 열애 사진을 입수했다며 17일부터 열애설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김채원과 래퍼 출신 남성 A씨가 열애 중이라고 18일 보도했다.
그러나 주간문춘 보도 후 해당 사진이 합성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열애 상대로 지목된 A씨가 해당 사진이 합성이라고 인정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모양새다.
르세라핌은 오는 25일 싱글 '피어리스'(FEARLESS)를 발매하고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앞서 2022년의 마지막 날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프로그램인 NHK '제73회 홍백가합전'에서 '피어리스'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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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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