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셀레나 고메즈♥33살 체인스모커스 멤버, 볼링장 데이트 현장 포착[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30)와 체인스모커스 멤버 앤드류 태거트(33)의 열애 현장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17일(현지시간) “고메즈와 태거트가 지난 15일 뉴욕 볼링장인 더 시터에서 화려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한 목격자는 “그들은 10대처럼 사귀고 있었다”고 말했다.
고메즈는 검은색 스웨트 셔츠를 입었고, 태거트는 긴 소매의 카모 셔츠를 착용했다. 그는 만면에 웃음을 띠고 있었다.
고메즈 대변인은 사실 확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고, 태거트 대변인은 “노 코멘트”라고 답했다.
앞서 US위클리는 16일 “고메즈와 태거트는 그들의 로맨스를 숨기려하지 않는다”면서 “매우 캐주얼하고 편안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들은 함께 시간을 보낼 때 볼링을 치고 영화도 보러간다”고 전했다.
한 내부자는 “고메즈와 태거트는 너무 다정하다”면서 “셀레나는 그에게서 거의 손을 뗄 수 없다. 함께 매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태거트는 ‘애플’ 스티브 잡스의 막내딸인 이브 잡스와 데이트를 했지만, 최근 헤어졌다.
소식통은 US위클리에 “태거트와 이브의 결별은 완전히 우호적이었다. 매우 성숙하고 각자의 길을 가는 것에 대해 쿨한 친구”라고 전했다.
그는 이브 잡스 이전에 모델 헤일리 로우, 메러디스 미켈슨, 샹텔 제프리와 사귀었다.
저스틴 비버와 오랜 시간 동안 열애와 결별을 반복했던 고메즈는 이후에 제드, 니얼 호란, 찰리 푸스 등과 사귀었다. 2017년엔 위켄드와 데이트를 즐긴 이후 비교적 조용하게 지내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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