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골프, '골프 꿈나무' 육성 위해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MOU

김동찬 기자 2023. 1. 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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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골프 부킹서비스 엑스골프(XGOLF)에서 운영하는 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SHOWGOLF)'가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체육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골프문화 저변확대와 청소년 대상 체육활동지원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쇼골프는 서울 강서 지역의 학생에게 골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직원에게도 교육역량 강화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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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국내 골프 부킹서비스 엑스골프(XGOLF)에서 운영하는 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SHOWGOLF)'가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체육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골프문화 저변확대와 청소년 대상 체육활동지원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쇼골프는 매월 서울 소재 초등학교에 신청을 받아 골프 체험학습을 지원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쇼골프는 서울 강서 지역의 학생에게 골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직원에게도 교육역량 강화 지원을 약속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또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과 지역 내 학교에 프로그램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쇼골프 관계자는 "쇼골프 브랜드는 처음 기획 단계부터 남녀노소 불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골프연습장을 모토로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쇼골프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골프 문화 확산에 가치를 두고, 유소년을 대상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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