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캠 시장 공략 나선 팅크웨어, 4K 녹화 추천 모델 주목 받아

팅크웨어(대표 이흥복)은 2023년 설연휴를 맞아 가족여행을 계획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액션캠 구매 혜택을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용 대시캠를 넘어 새롭게 사업 확장을 시도중인 액션캠을 알리고 설맞이 여행을 계획중인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팅크웨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액션캠의 필수 액세서리인 메모리카드를 무료 제공한다.

스쿠버나 스키, 골프와 같은 액티비티 중심형 여행객 대상에는 ‘4K해상도에 6축 전자식 흔들림 보정센서’와, ‘최대 IP68등급’ 방수방진 기능을 지닌 ‘아이나비스포츠 MC10(소비자가 21만9000원)’을 추천한다.

이벤트 기간 내 가성비 액션캠인 ‘아이나비MC10’ 구매 시 6만원 상당 32GB 정품 메모리를 증정한다.

특히 ‘브이로그’처럼 명소나 도심지 중심형 일상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4K 60프레임에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한 ‘SNAP-G(45만3000원)을 추천한다.

브이로그 액션캠인 ‘SNAP-G’ 구매고객에게는 11만원 상당의 128GB 정품 메모리를 증정하며, 포토 리뷰 작성 시 3만8천원 상당 하드케이스를 추가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설연휴 가족여행을 준비중인 고객을 위한 액션캠 구매혜택 프로모션을 통해 수입브랜드와 저가 저품질 제품이 판치는 액션캠 시장에서 아이나비가 전개하는 가격과 품질 모두 좋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재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