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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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17일 사천농협(조합장 김종연)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설 명절 성수품에 대한 식품안전 특별 점검을 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식품안전·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갈수록 더 요구되는 만큼 농산물 생산에서부터 최종 유통단계까지 꼼꼼한 관리를 통해 안심 먹거리 공급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설 명절을 맞아 농협 매장을 찾아 주시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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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장 위생관리 등 특별상황실 운영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17일 사천농협(조합장 김종연)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설 명절 성수품에 대한 식품안전 특별 점검을 했다.
경남농협은 1월2일부터 24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농협본부 내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가공공장 등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관리와 원산지 관리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특별점검도 하고 있다. 김주양 본부장은 “식품안전·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갈수록 더 요구되는 만큼 농산물 생산에서부터 최종 유통단계까지 꼼꼼한 관리를 통해 안심 먹거리 공급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설 명절을 맞아 농협 매장을 찾아 주시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천=최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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