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소재 파악 나서

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3. 1. 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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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초등학교 152개 학교에서 실시한 예비소집에 미응소한 아동들에 대해 소재와 안전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에 최종 미응소한 아동들에 대해서 동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유선연락, 가정방문, 출입국사실 확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재 및 안전에 대해 확인한 결과 취학면제, 취학유예, 해외출국 등의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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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초등학교 152개 학교에서 실시한 예비소집에 미응소한 아동들에 대해 소재와 안전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에 최종 미응소한 아동들에 대해서 동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유선연락, 가정방문, 출입국사실 확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재 및 안전에 대해 확인한 결과 취학면제, 취학유예, 해외출국 등의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취학예정자 가운데 소재가 불분명한 2016년생 아동은 3명으로 파악됐었으며 그 가운데 1명은 경찰 수사의뢰 결과 소재와 안전 파악을 최종 완료했고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오찬영 행정과장은 "오는 3월 2일 입학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등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미취학 아동들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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