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소재 파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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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초등학교 152개 학교에서 실시한 예비소집에 미응소한 아동들에 대해 소재와 안전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에 최종 미응소한 아동들에 대해서 동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유선연락, 가정방문, 출입국사실 확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재 및 안전에 대해 확인한 결과 취학면제, 취학유예, 해외출국 등의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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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초등학교 152개 학교에서 실시한 예비소집에 미응소한 아동들에 대해 소재와 안전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에 최종 미응소한 아동들에 대해서 동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유선연락, 가정방문, 출입국사실 확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재 및 안전에 대해 확인한 결과 취학면제, 취학유예, 해외출국 등의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취학예정자 가운데 소재가 불분명한 2016년생 아동은 3명으로 파악됐었으며 그 가운데 1명은 경찰 수사의뢰 결과 소재와 안전 파악을 최종 완료했고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오찬영 행정과장은 "오는 3월 2일 입학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등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미취학 아동들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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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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