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희망 2023나눔캠페인' 성금 5천만원 전달

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3. 1. 18.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룡건설은 이승찬 사장이 세종시청을 방문하고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17일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지난해 12월 1일 대전시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3억 원을 기탁했으며, 29일에도 충남도에 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가운데)은 지난 17일 세종시청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왼쪽)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을 전달했다. 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은 이승찬 사장이 세종시청을 방문하고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17일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지난해 12월 1일 대전시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3억 원을 기탁했으며, 29일에도 충남도에 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 사장은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설·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후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펼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 금액을 모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