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 스며든 1박2일"...이승엽 감독&코치진, 재도약 위해 머리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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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 스며드는 1박2일이었다."
두산 베어스는 "17~18일 이틀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3년 코칭스태프 워크숍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전풍 사장, 김태룡 단장, 이승엽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 전원이 참석했다.
코칭스태프는 각 파트 별로 지난 시즌을 돌아봤고, 2023년 재도약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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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후광 기자] "두산에 스며드는 1박2일이었다."
두산 베어스는 "17~18일 이틀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3년 코칭스태프 워크숍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전풍 사장, 김태룡 단장, 이승엽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 전원이 참석했다. 코칭스태프는 각 파트 별로 지난 시즌을 돌아봤고, 2023년 재도약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또한 외부 강사를 초청해 '대화기술 연습 및 갈등관리와 설득' 등 소통 교육도 진행했다.
전풍 사장은 “새로 영입한 코칭스태프가 많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를 먼저 파악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특히 본인 파트 외 영역에도 관심을 갖고 논의를 진행한 점이 고무적”이라고 돌아봤다.
이승엽 감독은 “두산 베어스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스며드는 1박2일이었다. 지난해보다 훨씬 높은 곳을 향하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들의 힘이 필요하다. 이날 논의한 점을 바탕으로 올 시즌 준비를 잘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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