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개인정보 미래포럼'제7차 회의 개최

송혜리 기자 2023. 1. 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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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 안심사회 구현'을 주제로 개인정보 미래포럼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김우창 위원이 '공학자의 관점에서 본 생애주기 개인정보 안심사회 구현'에 대해 발표했고, 오병일 위원이 '노동감시 및 근로자 개인정보 보호 실태·문제점'을 주제로 발제했다.

한편, 개인정보위는 다음달 '코로나19의 교훈 : 팬데믹과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제8차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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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8일 오후 3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서 열려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 안심사회 구현' 주제로
고학수 위원장 등 20여명 참석…주제 발표·토론 이어져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AI 및 로봇 산업과 개인정보'를 주제로 열린 '개인정보 미래포럼' 제6차 회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 안심사회 구현'을 주제로 개인정보 미래포럼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과 윤종수 민간의장, 미래포럼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우창 위원이 '공학자의 관점에서 본 생애주기 개인정보 안심사회 구현'에 대해 발표했고, 오병일 위원이 '노동감시 및 근로자 개인정보 보호 실태·문제점'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포럼 위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개인정보위는 다음달 '코로나19의 교훈 : 팬데믹과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제8차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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