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AI융합대학지원사업 2차연도 평가 '우수'

광주=정태관 기자 2023. 1. 18.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남대학교는 'AI 융합대학 지원사업' 2차연도 연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3차연도에는 7000여만원의 추가 지원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호남대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2차연도 사업을 통해 △AI 융합 산학협동교과 △AI 자동차융합캡스턴 △학생자율 프로젝트 △기업연계 프로젝트 △AI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글로벌 팀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호남대
호남대학교는 'AI 융합대학 지원사업' 2차연도 연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3차연도에는 7000여만원의 추가 지원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호남대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2차연도 사업을 통해 △AI 융합 산학협동교과 △AI 자동차융합캡스턴 △학생자율 프로젝트 △기업연계 프로젝트 △AI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글로벌 팀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AI융합교육과정에는 미래자동차공학부,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산업디자인학과, AI빅데이터학과 5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2차년도에 5개 학과 303명에게 1억 4000여만 원의 AI융합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

사업 3차년도인 올해에는 AI자동차 산학협동 교육과 연계해 외부 경진대회 참여 및 자격증 과정 확대를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AI집적단지 조성사업 HPC, 데이터센터, 실증장비 등과 연계해 인공지능 실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AI 학습 프로그램, SW 솔루션, 실증테스트 자원을 활용해 인공지능 산업분야에 필요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AI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해외인턴십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영기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은 "1·2차연도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발판으로 AI 산업융합 집적단지 내 스타트업 기업, AI 유치기업, 지역 자동차 기업 등에 실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