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구축
안진우 2023. 1. 18. 15:52
부산 남구가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구축에 나섭니다.
부산 남구는 1월부터 지역 내 관광정보를 전자형태로 전환하는 과정을 거쳐, 올 상반기에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는 지역 내 관광 정보를 전자 형태로 열람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관광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또 기존 종이지도의 단점을 보완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맛집·숙소 등을 손쉽게 검색해 주요 관광지를 편하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부산 남구의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는 오는 6월부터는 스마트폰 등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스마트폰 하나로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남구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관광 전자지도를 구축하게 됐다."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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