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에 딸기 스마트팜 설치…현지 기업과 MOU

신선미 2023. 1. 18.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미트, 엠에스 등 국내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아랍에미리트(UAE) 기업인 알 마리나 홀딩스와 딸기 수직농장(스마트팜) 설치·운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와 별개로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주식회사는 UAE 농업기업인 엘리트 아그로와 1천만달러 규모의 스마트팜을 설치하고 80만달러 규모의 식품 가공공장을 구축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포미트, 엠에스 등 국내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아랍에미리트(UAE) 기업인 알 마리나 홀딩스와 딸기 수직농장(스마트팜) 설치·운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UAE 비즈니스 포럼'과 '한-UAE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이 같은 농업 분야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MOU에 따라 컨소시엄은 5년 내 UAE에 딸기 수직농장 6개를 약 1천600만달러 규모로 설치, 운영하게 된다.

이와 별개로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주식회사는 UAE 농업기업인 엘리트 아그로와 1천만달러 규모의 스마트팜을 설치하고 80만달러 규모의 식품 가공공장을 구축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코오롱글로벌이 지분을 투자한 스마트팜 전문기업 올레팜은 UAE 기업인 미락과 MOU를 맺고 UAE에 스마트팜과 스마트 연어 양식장을 융합한 물고기 농법 농장을 약 3천만달러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